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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행복청, '공실률 높은' 세종 임대주택 손질

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공실률이 높은

세종시 임대주택에 대해

새로운 공급 방안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현재 임대주택의 공실률 등

문제점을 분석하고 수요자 중심의

임대주택 유형과 적정 공급 비율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용역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세종시에는 전체 공동주택의

20%를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정책이

추진됐으며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공급 방안은 5생활권 등 확정되지 않은 생활권의 주택공급계획 수립 시 반영될

예정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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