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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대·추진위, 평화의 소녀상 원점서 재논의

국립대 최초로 충남대학교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문제가 원점에서

재논의될 전망입니다.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는 소녀상

설치로 구성원들 간 갈등이 커

절차적 정당성 확보를 위해 설치 문제를

학교 측과 원점에서 재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대도 학내 의견을 수렴해 가면서

원만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추진위는 광복절인 지난달 15일 기습적으로

학내에 소녀상을 설치한 바 있습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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