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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민선 7기 전반기 지역 건설업체 계약 증가

충남도는 민선 7기 전반기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율이 민선 6기 후반기보다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건설업체 공사와 물품 계약 현황

분석 결과, 계약 금액 기준으로 공사

부문은 11.61%, 물품 부분은 15.89%

각각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공사 부문에서는 전체 계약 금액

2,973억 원 가운데 71.13%를 도내 업체가

수주했다며 대형 공사 시 지역업체

공동도급 의무 비율인 49%를 적극 반영해

지역 건설업의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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