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전시, 일반 주택 14만 가구에 소방시설 무상 보급

대전시가 주택 화재에 대비해

오는 2023년까지 주택용 소방시설을

일반 주택에도 무상으로 보급합니다.



대전시는 차상위 계층에만 무상으로 보급하던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오는 2023년까지 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일반 주택 14만 가구에 50억 원을 들여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대전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은 38.2%로 전국 평균인 34.8%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