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충남도당은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환철
정의당 천안시 지역위원장을 천안시장 후보로, 한쌍희, 김경숙 후보를 각각 시의원과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만 18살 이상 시민에게
월 20만 원의 기본소득 지급과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을 공약했고 천안시를 차별
없는, 시민 모두의 도시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천안시장 선거전은
앞서 출마를 선언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국민의힘 박상돈, 무소속 전옥균 예비후보에
정의당 황환철 예비후보까지 모두 4명이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