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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홍성 3년 만에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긴급 방제

서산에 이어, 홍성에서도 소나무재선충병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충남도와 홍성군에 따르면, 구항면 오봉리

산림 내 소나무 한 그루에서 재선충병이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반경 2km가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됐고, 직경 2cm 이상의 소나무와 해송, 잣나무 등 소나무류 이동이

전면 제한됐습니다.



특히 홍성군은 지난 2017년 4월 이후 3년 만에 재발생한 것으로 산림청 등은 정밀예찰과

함께 역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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