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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일일 확진자 88% 오미크론 감염

어제(14)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80% 이상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어제 일일 확진자는 53명으로

이 가운데 보령으로 MT를 다녀 온 대학생 8명과 유성구 온천장 관련 8명 등 모두 47명,

즉 전체 확진자의 88%가 오미크론

감염이었습니다.



대전시는 다음 주 오미크론이 지역 내

우세 종이 되는 현상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고병권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