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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에서 방역수칙 어기고 심야에 도박 29명 검거

천안 동남경찰서가 방역 수칙을 어기고

심야에 식당에서 수 천만 원대

도박을 한 혐의로 김 모 씨 등

40~50대 2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어젯(투데이 그제)밤 10시 반쯤

천안시 동남구의 한 식당에서

출입문을 잠근 뒤 4천만 원 대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12명까지만

사적 모임이 가능한 방역수칙도 어겼다며,

방역당국에 행정 처분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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