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 오전 8시 10분쯤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 휴게소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승합차가
20대 여성 등 보행자 2명과
주차 중인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승합차가 휴게소 내에서 속도를 내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5) 낮 1시 반쯤에는
부여군 은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축사 6개 동을 모두 태워
병아리 2만 2천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5천9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