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금리 인상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지역 기술기업 육성을 위해
올해 400억 원 이상의 신규 펀드를 조성합니다.
특구재단은 연말까지 400억 원 규모의
특구펀드를 조성해 중부권 특구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의 기술기반 기업,
7년 이하의 초기기업, 국가전략기술과
환경, 사회 등 관련 분야 공공기술을
사업화한 기업에 집중 투자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
국내 벤처 캐피털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연 뒤 다음 달(9)에
펀드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