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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주의 상향

산림청이 제18호 태풍 미탁 북상에 따라

오늘 오전 9시부터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높여 발령했습니다.



산림청은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산사태취약지역과

태양광발전시설, 국립자연휴양림 등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서 배수로 정비와

위험물 사전 제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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