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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공장 기숙사서 대마 재배·섭취한 태국인 2명 구속

예산경찰서가 공장 기숙사에서

대마를 재배해 일부를 섭취한 혐의로

태국 국적 30대 불법체류자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검거 당시 대마 종자와

대마초 129.1g을 소지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앞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돼 추방당한

지인에게 대마 등을 건네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이번 주 안에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출입국사무소에

불법체류 사실을 통보할 계획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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