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버스 빈대 확산 방제기간 운영
전국적으로 빈대 출현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전시가 빈대 확산을 막기 위해
시내버스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각 운수회사에
빈대 관리 점검표를 배포한 뒤
운행 전, 의자 시트와 바닥 등을 자체 점검해
이상이 없어야 운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질병관리청 등에서 배포한
빈대 관련 홍보물 등을 운수회사와 공유하고
대응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와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