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개 국립공원 구역 주민 연합체인
국립공원운동연합회가 불합리한 국립공원
구역 재지정을 위해 본격 나섰습니다.
국립공원운동연합회는
최근 결의문을 내고 "정부가 과거 현지 사정과 주민 의사를 무시한 채 국립공원 구역을 지정해 주민과 토지소유자들은 50년 이상 각종 규제에 시달리고 재산권 행사도 하지 못하는 등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국립공원 구역
해제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 말 제3차 국립공원 구역
재조정을 앞두고 연구용역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