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다음 달 중순까지
착한가격업소들을 일제히 정비합니다.
정비 대상은 현재 지정된
요식업과 이·미용업 등 모두 38곳으로
주요 취급 품목의 가격 안정과 매장 청결도,
원산지표시제 등의 이행 여부를 재심사합니다.
부적격 업소는 지정 취소와 함께
상수도 요금 지원 등의 혜택도 중단됩니다.
시는 고물가 흐름이 계속됨에 따라
착한가격업소에 추가로 업소당 최대 3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이번 정비 이후
신규 업소도 모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