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해수청, 크루즈선 전담팀 운영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5월
충남 첫 크루즈선의 대산항 취항을 앞두고
관련 업무를 맡을 ‘국제크루즈선 취항
대응 TF’를 운영합니다.
대산해수청은
코로나19 등으로 개장이 미뤄졌던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시설 점검과 개보수를
진행하고, 원활한 출입국을 위해 보안 안내
인력 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 첫 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호는
오는 5월 8일 대산항을 출발해 6박 7일
일정으로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 등을 들른 뒤 부산항에 입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