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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윤석열 대통령, 고속철도망 확대 "전국 2시간 생활권 실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대전 동구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KTX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고속 철도망을 확대해 전국 2시간 생활권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 10분대 주파하는
급행 고속열차 확대 계획을 발표한 윤 대통령은 서해안 복선전철 충남 홍성에서 경기도 송산
구간도 올해 차질 없이 개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오는 5월부터 투입 예정인
최고 속도 320km의 신형 KTX 청룡의
명명식에도 참석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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