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119항공대 소방헬기가
지난 10년 간 39만여km, 지구 10바퀴를
돈 거리를 무사고로 운행하는 기록을 세워,
소방청 평가 항공안전 우수기관 전국 1위에
올랐습니다.
도 항공대는 지난 2011년 3월 가야산
산불 진화작업 중 발생한 헬기 추락사고 이후, 섬과 산악지역의 실종자 수색과 화재진압 등을 무사고로 수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항공대는 내년부터 3년간 230억 원을 투입해
다목적 소방헬기를 추가 도입하며, 2024년에는 청양에 충남소방복합시설 격납고를 마련해,
도내 모든 지역에 20분 내로 도달하는
출동 시스템을 갖출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