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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22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개막


제22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가
오늘 조치원읍 도도리파크와
시민 운동장 일원에서 개막해
모레까지 사흘간 계속됩니다.

시는 행사 기간 복숭아 판매량을
지난해보다 두 배 늘리고,
가격은 10% 저렴하게 공급해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
계획입니다.

또, 116년 전통의 조치원 복숭아를 기념하는 116m 가래떡 뽑기 행사와 20m의 대형 얼음으로 만든 화채 무료 나눔 등이 진행됩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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