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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세종·충남, 한파·눈 주의


12월의 세번째 주말 대전과 세종, 충남은
눈 피해와 급격한 기온 하락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천안, 청양 등에 3~5cm로, 내일 밤까지 3~8cm, 서해안은 10cm 이상
더 내리는 곳이 있어, 세종과 청양, 천안 등
충남 8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고,
대설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 아침 최처기온은 계룡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영하 14도에서
영하 8도로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대전기상청은 오후 9시를 기해 서천을 제외한
대전,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한파특보를 내리고
건강 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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