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종시의 첫 공동주택 분양인
6-3 생활권 주상복합 분양을 두고,
일반 분양 축소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세종시가 합리적으로 공급 비율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해당 공동주택의 일반 분양 물량이
2%에 불과하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공무원 특별공급 물량 40%를
제외한 나머지 물량의 공급 비율을 조정해
오는 22일, 입주자 모집 공고에서
확정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종시는 이번 천3백50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올해 임대 주택을 포함해 7천8백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