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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세종 충남도 "서울 서초구 교사 추모" 물결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모 초등학교 교사를

추모하는 움직임이 지역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과 세종 교사노조는 각각

대전시교육청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

숨진 교사를 추모하는 공간을 마련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제대로 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교사와 시민의 목소리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최교진 세종교육감도 SNS 글을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

재발을 막아야 하고, 교사가 자존감을 회복하고

서로가 존중하는 교육 여건을 만들기 위해

사회 전체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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