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겨울철 궤양 집중 제거 등
사전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도는 지난해 초 궤양 제거와 예찰 조사로
과수화상병으로 확진된 22개 과원,
6.9ha를 제거한데 이어, 올해는 상시 예찰을
기존 4회에서 6회로 확대하고 궤양이나
의심주 제거 기간도 오는 4월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도는 가지치기 등의 작업 시 과수화상병
궤양을 발견하면, 신속히 제거해 전염원을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