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다음 달(12) 중순까지
한 달간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기간
운영과 접종자 혜택 제공에 나섰지만
유인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시는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접종자에게는 템플스테이 할인,
고궁과 능원 무료입장 등 문화체험
혜택을 제공하고 요양병원 등 입소자는
추가 접종을 해야만 외출, 외박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강화했습니다.
현재 60살 이상과 감염 취약시설의 경우
백신 추가 접종률이 20%가 채 안 되는데
시는 60살 이상 고령층의 백신 접종률은 50%, 감염 취약시설은 60%를 목표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