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대표 축제인 ‘대청호벚꽃축제’가
오늘 개막식을 갖고 일요일까지 사흘 동안
비대면으로 펼쳐집니다.
대전MBC 공개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시민들이 줌으로 연결돼 벚꽃 케이크를
만드는 행사 등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축제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이라 불리는
대청호 오동선 벚꽃길에 '벚꽃길 아트트리
빛 거리'가 조성됐으며 축제 기간 중
전국트롯가요제와 전국 K-POP 댄스경연대회가 온택트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