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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시간 확대 시범운영

대전시가 이동 노동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오늘부터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시간을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6시까지로 확대 시범운영합니다.


이는 기존에 오후 2시부터 운영돼 오전 시간대

활동하는 이동 노동자들이

이용할 수 없던 점을 개선한 것입니다. 


지난 2022년 유성구 봉명동에 문을 연 쉼터는

학습지 교사, 돌봄 종사자 등에게 휴식처는 

물론 법률 상담 등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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