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정부 목표보다 온실가스 더 감축
충남도가 지난해 정부 권장 목표보다
3.2% p 더 많은, 39.2%의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충남지역 청사와 관용차량 등
공공부문에서 배출한 온실가스는
7만8천61t으로, 도는 시·군과 산하기관 등에서
냉·난방 자제 등 에너지 절약을 추진해
왔습니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기준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이행 실적을 관리하는
제도로 지난 2011년부터 시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