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모임에 샤인머스켓 건넨 입후보예정자 고발

대전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8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조합원 모임에 과일을 제공한

입후보예정자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입후보예정자는 지난해 12월,

조합원이 소속된 노인회 모임에

13만 원 상당의 샤인머스켓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이번 조합장 선거에서

금품 살포 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