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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보령서 어버이날 해루질 나선 부녀 고립됐다 구조

오늘(8) 낮 12시 30분쯤 어버이날을 맞아

보령시 주교면의 한 갯벌로 해루질을 나섰던

80대와 50대 부녀가 밀물에 고립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최근 봄철을 맞아 갯벌을 찾는

관광객과 함께 갯벌 사고가 크게 늘었다며,

바다에 나서기 전 물때를 확인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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