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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산림청, 산지 단기소득 임산물 소득 1위에 '산마늘'

지난해 산지에서 재배한 임산물 중

산마늘이 단기간 소득으로는

가장 높은 소득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림청 조사 결과 산마늘은

1ha당 1,492만 원으로 소득이 가장 높았고,

두릅과 고사리가 각각 1,404만 원과

911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산림청은 산마늘이 재배 초기 관리 비용이

많이 들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제초 작업에 대한 소요가 줄어 경영비용이

적게 드는 특징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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