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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아파트서 불..80대 노모·60대 아들 숨져


오늘 새벽 1시 20분쯤
대전시 서구 월평동의 한 아파트 5층 집에서
불이 나 80대 노모와 60대 아들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 만에
불을 껐지만, 집 안에 있던 두 사람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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