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다음 달 5일까지 독일·폴란드 출장
김태흠 충남지사가 투자협약과
설명회 개최 등을 위해 어제부터
다음 달 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독일·폴란드 출장길에 오릅니다.
충남도는 먼저 독일 바이에른주를 방문해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독일과 벨기에 등 5개 글로벌 기업들과
이차전지, 스마트팜 등의 사업 분야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또 세계 각국 기업 대표 등 2백여 명을
초청한 충남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음 달 2일 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로 이동해
에너지 기업 제팍의 시설을 살핀 뒤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