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목요언론인클럽 언론대상 시상식이
오늘(투데이 어제)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가운데 대전MBC '멍투성이 공주교도소
재소자 사망의 진실' 보도가 방송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은 충남대
이진숙 총장은 "대전MBC 보도가 교정 당국의
부실한 수용자 관리 실태를 일깨웠고
인권 사각지대에 카메라 불빛을 비춰 인권
신장에 기여했다"며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신문·통신 분야에선 오마이뉴스
대전충청의 '살아있는 역사 교과서
대전현충원'이 대상을, 중도일보의
'쇼핑 충청 사용안내서'가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시상식에서는 목요언론인 자녀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