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 논산 한낮 수은주가
31.2도까지 오르는 등 대전과 세종,
충남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충남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최고 60mm의 소나기가
오겠고 낮 기온도 2도 가량 떨어져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오는 24일까지 대기불안정에 따른 소나기가
산발적으로 이어지겠고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폭우도 예상된다며
계곡이나 산간 지역 야영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