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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안전사고 사망 3년간 3천549명...'극단적 선택'

충남에서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수가

최근 3년 간 3천 5백여 명에 달하며

이중 극단적 선택이 사망원인 1위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의

발표한 분야별 안전사고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발생한 관련 사망자 수는

극단적 선택이 2천 89명, 교통사고 923명으로

나타났고,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병

사망이 257명으로 3위로 집계됐습니다.



도는 극단적 선택 예방을 위한 고위험군의 심리

상담 등을 지원하고, 운전자 안전관리 교육

강화 등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설 계획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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