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는 주말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일원에서
`공산성 달밤 이야기&콘서트`를 개최합니다.
11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문화해설사의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공산성
성곽을 걷는 `성곽문화체험`, 금서루에서
펼쳐지는 `작은 음악회`, 명사들로부터
공주 역사와 문화 등을 듣는
`명사 이야기` 등으로 꾸며집니다.
공주시는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유튜브와 블로그 등을 통해
생생하게 현장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