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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 도민참여숲 조성에 재일 교민 성금 보태


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내년 6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인
도민참여숲 조성에 재일 교민들이
힘을 보태고 나섰습니다.

일본을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충청 출신 교민단체인 재일충청협회와
수목 식재 등에 필요한 헌수금 2천만 원을
전달하는 기부 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난해 8월 시작한 헌수금 모금에는
215개 기관과 단체, 개인 등이 참여했으며
충남도는 천 그루 이상 나무를 심고,
조형물과 놀이시설 등을 설치해
홍예공원을 대표공원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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