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올 하반기 그동안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던 청양군에 배관망 연장을
끝내는 등 도내 모든 시·군에
도시가스 공급 체계가 완성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오는 2025년까지 소외지역 공급 확대 등 도시가스 공급률을 79.4%까지 끌어올리고
대상가구도 13만여 가구 더 늘려,
모두 83만여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504억 원 중 312억 원은
도심 외곽, 읍·면 등 공급 소외지역에
투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