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대전지역 공공기관
차량2부제가 잠정 중단된 데 이어,
승용차요일제 운휴일도 이번 주부터
일시 해제됩니다.
대전시는 차량 운행을 하루 중단하는
승용차 요일제를 해제해 요일제 신청 시민도
평일 운행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전 복합터미널은 코로나 여파로
대구를 오가는 승객이 큰 폭으로 줄면서
하루 평균 17번 운행하던 대구행 버스를
2대로 줄였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도 코로나19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충남지역과
대구를 오가는 시외버스 운행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