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공주시, 석유관리원과 가짜석유 유통 근절 나선다

공주시가 가짜 경유를 판매한 주유소에

3개월의 사업정지 처분을 내리는 한편

한국석유관리원과 협력해 가짜석유

유통근절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공주시는 대표자 변경이 잦거나 가짜 기름

판매 등 위반 사례가 있는 주유소를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안심 주유소를 쉽게

이용하도록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가짜 기름을 불법 유통하거나, 정량을

지키지 않을 경우 시민들이 고발할 수 있도록 신고포상금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