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미디어아트
조형물이 준공돼 어제
점등식이 열렸습니다.
대전 스튜디오큐브내 설치된 미디어아트
주 조형물은 높이 25m, 너비 29m에 이르는
규모로, '우주와 자연, 인류의 빛'이라는
주제를 기하학적으로 형상화했습니다.
또 부 조형물은 '몽유도원도'에 한빛탑과
엑스포, 대청댐, 우주산업 등 대전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결합해 회화적인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미디어아트 조형물은 내부에 설치된 LED
조명 등을 통해 빛의 예술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