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후 확진자 증가 여파로 지역에서
어제(투데이 그제) 하루 2,51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전날보다 확진자가 3배 가량
폭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986명이 감염돼 다시
천 명대 확진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711명으로
늘었습니다.
세종에서는 248명이 확진됐고,
충남에서도 1,283명이 확진된 가운데
확진자 수가 두배 이상으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계속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