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성수기를 맞아 관세청이
연말까지 특송, 우편물에 대한
특별통관대책을 시행합니다.
관세청은 물량 증가를 틈탄
마약이나 총기류 등 불법 반입과
자가 사용을 위장한 상용물품 반입 등
부정무역 행위를 차단하는 한편 야간이나
주말에도 신속 통관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연말을 앞두고 내일(투데이 오늘)
중국 광군제와 오는 25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으로 해외직구 급증이
예상되는데, 지난해는 이 기간 국내 반입
특송과 우편물품 통관물량이 평소보다
25%가량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