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에 올해 9천여 가구 착공·준공
올해 세종시에 9천여 가구 공동주택이
착공 또는 준공됩니다.
행복도시건설청이 발표한 2024년 행복도시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보면, 합강동과
산울동 2개 생활권에 4,704가구가 착공되고
산울동과 해밀동에는 4,480가구의 공동주택이
준공될 예정입니다.
착공 물량은 민간과 공공 분양주택,
공공지원 민간임대와 임대주택 등이며,
민간분양주택의 경우 금리나 부동산시장 등
외부 변수와 관련한 인허가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행복청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