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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호국 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지원

대전시와 충남도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만5000여 명에게

1인당 7만 원 상당의 온통대전 카드를

전달하고, 대전보훈병원에 입원중인 240여 명의 국가유공자를 찾아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충남도는

다음 달부터 만 80세 이상 참전유공자와

미망인들에게 참전명예수당과 보훈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며, 도내 전 지역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상대로 시내버스

이용요금을 전액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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