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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청, 5월까지 이륜차 불법행위 집중 단속

충남경찰청이 이륜차 운행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오늘(28)부터 두 달 동안

이륜차의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경찰은 이륜차 운행이 많은 상가 밀집 지역과 주요 관광지에서 암행 순찰차를 동원해

안전모 착용 여부와 신호 위반,

불법 개조 행위 등을 단속합니다.



충남에서는 올해 들어 이륜차 교통사고로

10명이 숨져 지난해보다 2.5배 늘었고,

특히, 사망자 가운데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운전자가 40%를 차지했습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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