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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서산시의회, '간월호 준설 모래 재투하 건의안'

서산시의회가 간월호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준설 사업에서 파낸 모래를 세척해

다시 간월호에 투입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시의회는 농어촌공사가 오는 2025년까지

15년 계획으로 천수만 간월호에서 진행하는

준설 사업이 더디고, 수질 개선 효과도

없다고 지적하고, 천연정수기 역할을 하는

모래의 준설을 중단할 수 없다면,

파낸 모래를 씻어 간월호에 재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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