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방침에 따라 세종과 충남도
모레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되는 가운데, 감염 여파가 지역의 산업계와 정부 중앙 부처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충남은 노동자 집단 감염이 발생한 한국
타이어 금산공장이 내일 밤까지 가동을 중단하고 천안의 기업체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산업계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세종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직원이 각각 확진되면서
사무실 긴급 소독 등 관가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