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IEM국제학교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대전 지역 CAS
방과후 학교에 대해서도 전수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방과후 학교 학생 12명과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는 교회 교인 등
120여 명에 대해 모두 검사를 받도록
통보해, 1차 75명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는
대전 갈마동 모 교회 측은 IM선교회와
교류가 없다고 밝혔지만 교회 목사
자녀가 IEM국제학교에 입소했고 이번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 IEM국제학교에선 직원 1명이 더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33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