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수산물 방사능 검사 올해 2배로 확대
수산물 방사능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수산물을 대상으로 한 방사능 검사를 올해 2배로 확대합니다.
특히, 공공급식용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매주 실시하는 등 검사 주기와 검사량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릴 예정입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유통 또는 납품용
수산물과 농산물, 가공식품 등을 대상으로
모두 241건의 방사능 검사를 시행했지만,
미량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